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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칼슘 높을수록 티아자이드 이뇨제 신장결석 예방 효과 더 크다

소변 칼슘 높을수록 티아자이드 이뇨제 신장결석 예방 효과 더 크다

신장결석으로 고생한 적이 있다면 약물 치료를 권유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재발성 신장결석 환자에게 흔히 처방되는 티아자이드 이뇨제는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을 줄여 결석 형성을 억제한다. 치료 전 소변 칼슘 수치가 높은 환자일수록 이 약의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Journal of Urology』에 게재된 연구는 티아자이드를 새로 처방받은 메디케어 수혜자 634명을 분석했다. 기저 소변 칼슘이 높았던 환자군에서 투여 후 칼슘 감소량과 비율 모두 유의하게 더 컸다(Ptrend<0.001). 고용량을 처방받은 환자는 저용량 환자에 비해 감소 효과가 더 컸다.

티아자이드 투여 후에는 기저 소변 칼슘 수치에 따른 결석 발생률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반면 미투여 환자에서는 기저 칼슘이 높을수록 결석 발생률도 높았다(Ptrend<0.001).

신장결석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2~2.5리터 이상의 수분 섭취, 저염 식단, 24시간 소변 검사를 통한 위험 인자 파악, 담당 의사와의 티아자이드 용량 상담이 권고된다.


📖 *Baseline Urinary Calcium and Thiazide Efficacy for Kidney Stones (관찰 연구, 634명)* | 논문 원문

※ 이 기사는 의학 논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