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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TRX 운동이 간호사의 수면의 질을 개선했다

12주 TRX 운동이 간호사의 수면의 질을 개선했다

교대 근무에 시달리는 간호사들의 수면 문제는 고질적이다. 그런데 주 2회 전신 저항 운동만으로 수면의 질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Journal of Nursing Research에 게재된 이번 유사실험 연구는 간호사 65명을 대상으로 했다. 실험군 33명은 12주간 주 2회, 회당 90분의 TRX(Total Body Resistance Exercise) 훈련을 받았고, 대조군 32명은 별도 중재 없이 일상을 유지했다. 수면의 질은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PSQI)로 기저선, 6주차, 12주차에 각각 평가됐다.

결과는 명확했다. TRX 훈련을 받은 간호사들은 전반적 수면의 질이 유의미하게 향상됐다. 특히 주관적 수면의 질과 주간 기능 장애 항목에서 뚜렷한 개선이 나타났다. 이는 규칙적인 전신 저항 운동이 수면 구조와 낮 시간 피로도 모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병원 경영진이 직원 복지 차원에서 운동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을 권고했다. 수면 문제로 고민하는 교대 근무자라면, 서스펜션 트레이닝 같은 전신 저항 운동을 주 2회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Effectiveness of Total Body Resistance Exercise Intervention on Sleep Quality Among Nursing Staff (quasi-experimental, N=65)* | 논문 원문

※ 이 기사는 의학 논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