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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음악·요가 등 여가 치료, 암 환자 코르티솔 감소·면역 개선 등 생리적 효과 확인

미술·음악·요가 등 여가 치료, 암 환자 코르티솔 감소·면역 개선 등 생리적 효과 확인

미술, 음악, 춤, 요가, 향기 치료, 가상현실(VR) 등 여가 치료(Recreational Therapy, RecT)가 암 환자에서 코르티솔 수치, 심박 조절, 면역 반응 등 측정 가능한 생리적 변화를 일으킨다는 리뷰 연구가 발표됐다.

*Oncology Reviews*에 게재된 이번 리뷰는 다양한 암 병기와 치료 단계에 걸쳐 여가 치료의 임상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비침습적인 여가 치료가 코르티솔 조절, 심박 조절, 면역 반응 향상, 우울·불안 완화, 대처 능력 강화, 사회적 지지 증진 등 광범위한 생체심리사회적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여가 치료는 항암 치료의 부작용인 오심, 암 관련 피로, 수면 장애 완화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순응도 향상과 회복탄력성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시됐다.

연구팀은 여가 치료를 단순한 '위로'가 아닌 근거 기반의 보완 재활 구성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환자의 가치관에 맞는 개인화된 지지 치료 전략 설계에 활용 가능한 체계적 틀을 제공했다.

> 건강 팁: 항암 치료 중이거나 회복 중인 환자라면 담당 의료팀과 상의해 미술 치료, 음악 치료, 마음챙김 기반 운동 등 보완 프로그램을 보조 치료로 활용하는 것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


📖 *Recreational Therapies in Cancer: Physiological and Psychosocial Outcomes Review* | Pub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