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화·장수

AI가 알츠하이머를 집에서 선별한다: 유럽 7개국 PREDICTOM 연구

AI가 알츠하이머를 집에서 선별한다: 유럽 7개국 PREDICTOM 연구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 병원 문턱은 여전히 높다. 집에서 AI를 활용해 치매 위험을 선별할 수 있다면 어떨까. 유럽 7개국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구가 그 가능성을 현실로 옮기기 위해 시작됐다.

『J Prev Alzheimers Dis』에 발표된 PREDICTOM 연구는 노르웨이, 영국,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 독일, 스페인 7개국이 참여하는 관찰 전향적 코호트 연구다. 코호트 1에 50세 이상 4000명, 코호트 2에 615명(고위험 415명, 저위험 200명)이 등록된다.

평가는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가정에서 수행 가능한 선별 검사(설문, 인지 평가, 청력, 안구 추적, 손끝 채혈, 타액). 2단계는 뇌파, MRI, 정맥 채혈, 장내 미생물 검사. 3단계는 뇌척수액 검사 또는 아밀로이드 PET로 확진 수준 평가가 이뤄진다.

AI 플랫폼이 다층적 데이터를 통합해 개인별 알츠하이머 위험도를 산출한다. 50세 이후 인지 변화 증상은 조기에 기록하고 의사와 공유하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운동, 지중해식 식단, 충분한 수면, 청력 교정이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 *PREDICTOM: AI-Based Alzheimer Screening Study Design (전향적 코호트, 4000+명)* | 논문 원문

※ 이 기사는 의학 논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