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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이상 당화 패턴 표적 나노캐리어, 다제내성 폐암·유방암·전립선암에 유망

암세포 이상 당화 패턴 표적 나노캐리어, 다제내성 폐암·유방암·전립선암에 유망

암세포 표면의 이상 당화(糖化, glycosylation) 패턴이 항암 약물 전달의 새로운 표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나노캐리어와 당화 항체를 이용해 암세포를 정밀 공격하면서 다제내성을 극복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는 리뷰 논문이 발표됐다.

*Current Drug Delivery*에 게재된 이번 리뷰는 암세포의 이상 당화 패턴이 종양 진행, 전이, 면역 회피, 약물 내성에 관여하는 기전을 분석하고, 이를 치료에 역이용하는 최신 약물 전달 시스템을 종합했다.

당화된 나노캐리어는 암세포 표면에 과발현된 수용체와 결합하는 당 리간드를 활용해 종양 세포를 선택적으로 표적화하면서 정상 조직의 독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당화 나노캐리어·항체·융합 단백질은 약물 안정성, 세포 흡수율, 면역 조절 효과를 높여 항암 치료 효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2025년 사이 유럽·구글 특허·Lens.org 데이터베이스의 특허 동향은 비소세포폐암, 유방암, 전립선암에서 다제내성을 극복하기 위한 당화 기반 표적 전달 기술에 집중돼 있다. 리뷰는 세포 흡수 기전, 종양 전이 억제, 면역 회피 차단, 페롭토시스 유도, 세포 노화 조절 등 다양한 응용 가능성도 제시했다.

연구팀은 당화 기반 진단·치료가 개인 맞춤 의학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건강 팁: 암 진단을 받은 경우 담당 종양 전문의와 표적 치료 최신 옵션 및 임상시험 참여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좋다.


📖 *Glycosylation in Cancer Medicines Delivery and Their Patents* | Pub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