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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당뇨 환자 위소매절제술, 약물치료보다 1.35 QALY 증가·ICER $467/QALY — 터키 비용효과 분석

비만+당뇨 환자 위소매절제술, 약물치료보다 1.35 QALY 증가·ICER $467/QALY — 터키 비용효과 분석

비만과 제2형 당뇨병의 동반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 두 질환의 관리는 의료 자원에 큰 부담을 준다. 체중 감량 수술이 장기적으로 약물치료보다 비용효과적일까? 터키의 최신 연구가 이에 답한다.

반드르마 오니예디 아일뤼 대학 연구팀이 비만과 제2형 당뇨병(T2DM)을 동반한 환자를 대상으로 위소매절제술(SG)과 약물치료(PT)의 비용효과성을 마르코프 코호트 모델로 비교했다. 40세 시작 기준으로 1,000명의 가상 코호트를 60년 기간 동안 시뮬레이션했다.

비용은 약물치료 환자 44명과 위소매절제술 환자 55명의 실제 병원 기록에서 산출했다(2023년 기준). 효과 지표는 질보정 생존년수(QALY)를 사용했다.

결과를 보면 생애 전체 비용은 약물치료 3,413달러, 위소매절제술 4,044달러로 수술이 약 631달러 더 비쌌다. 그러나 QALYs는 약물치료 11.33년 대비 수술 12.68년으로 수술이 1.35년 더 높았다. 증분비용효과비(ICER)는 467달러/QALY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ICER이 GDP 1인당 대비 1~3배 이하면 비용효과적으로 평가되는데, 467달러/QALY는 어느 국가 기준으로도 극도로 비용효과적인 수치다.

연구팀은 특히 터키의 낮은 의료 비용이 장기 비용효과성을 더욱 유리하게 만든다고 언급했다.

> 비만과 제2형 당뇨병을 함께 가진 경우, 담당 의사와 체중 감량 수술의 적응증 및 장기 효과에 대해 충분히 상의해볼 것을 권장한다.


📖 *Bariatric surgery vs pharmacotherapy in obesity+T2DM (Obes Surg 2026)* | PubM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