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건강

어른도 ADHD? — 성인 ADHD, 아직 물음표 많은 진단의 현실

어른도 ADHD? — 성인 ADHD, 아직 물음표 많은 진단의 현실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더 이상 아동만의 질환이 아니다. 아동 ADHD의 60-70%가 성인기까지 증상이 지속되며, 성인에서 새롭게 진단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성인 ADHD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임상 현장에서는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

이번 리뷰는 일반의(GP)가 임상에서 직면하는 성인 ADHD의 물음표들을 정리했다.

과잉진단 vs 과소진단의 딜레마: 성인에서 ADHD 증상(집중 어려움, 충동성, 정서 불안정)은 다른 정신 질환(우울, 불안, 양극성)과 겹친다. 정확한 구분이 어렵고, 수면 문제나 스트레스가 ADHD처럼 보일 수 있다.

동반질환의 흔함: 성인 ADHD의 75% 이상이 하나 이상의 동반질환을 갖는다 — 우울증, 불안장애, 물질 사용 장애. 이것들을 먼저 치료해야 하는지, 동시에 치료해야 하는지가 도전이다.

치료 결정의 복잡성: 약물 치료(메틸페니데이트, 아토목세틴)는 효과적이지만 심혈관 위험, 남용 가능성, 임신과의 상호작용이 고려돼야 한다.

성인 ADHD는 진단하기 쉽지 않고, 치료도 개인화가 필요하다. 전문가 협진이 중요하다.


📖 *Adult ADHD: questions for GPs (Narrative review)* | 논문